통신과 부동산 매물 솔루션을 결합해 부동산 전용 업무지원 프로그램, 요금제 등 업종 맞춤형 상품 및 모바일 기반 플랫폼 제공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는 부동산 전문 솔루션 1위 업체인 넥스텝코리아(대표 김규태)와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스마트한 부동산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부동산 업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부동산 전용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게 부동산 전용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공해 스마트폰을 통해 매물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기반의 광고형 플랫폼을 제공해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동산 시장 거래 활성화를 유도해 통신과 부동산 업계의 상호 발전 된 사업 모델로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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