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선소서 선박건조용 크레인 무너져 4명 사망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용 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 있는 대선조선소에서 40톤급 선박건조용 크레인 해체작업 중 철제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아래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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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과 경찰은 인력 45명과 펌프1대, 구급차6대 등 장비 12대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사고현장을 목격한 현장관계자가 119로 신고했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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