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킬미 힐미'는 2위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18회, 19회 시청률이 각각 11.9%, 11.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회분이 기록한 12.9%에 비해 1%P 하락한 수치지만 KBS 2TV '왕의 얼굴'(7.0%), MBC '킬미 힐미'(10.3%)를 제쳤다.
궁지에 몰린 박로사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이준을 내세워 희생양을 만들었는데, 서범조(김영광)는 자신의 어머니 박로사의 악행을 알리기 위해 방송국 테러 사건을 사주했다고 자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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