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호반건설, 광주 사랑의 열매에 3억원 전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선강]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조억헌 KBC광주방송 부사장.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조억헌 KBC광주방송 부사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사랑의 행복온도탑 약 9℃ 올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이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돕기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청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조억헌 KBC광주방송 부사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이웃돕기 3억원은 광주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 그리고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려운 가정 아동·청소년 및 고려인등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호반건설의 이번 기부로 ‘희망2015나눔 캠페인’의 사랑의 온도가 9℃ 가량이 상승했다.

(주)호반건설은 25년간 전국에 8만 가구 이상을 공급한 국내 주택전문 건설사로, 지난해 일반 주택 분양 실적 1위로 성장을 하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1999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장학재단 중 하나인 ‘호반장학재단’는 지난 15년간 5500여명의 학생들에게 9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희망car캠페인’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기업 이윤을 다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호반의 경영 원칙에 따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행복 온도탑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해 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15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일을 기준으로 목표금액 33억9200만원 중 29억2000여만원을 모금했으며 사랑의 행복온도는 86℃를 기록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