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 소폭 상승…홍콩 H주 상승세 부각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9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상승세다.
유가의 급락세가 진정됐고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시장 친화적 신호를 보낸 것이 밤 사이 미국과 유럽 주식시장을 끌어올린데 이어 아시아 시장으로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 오른 1만7255.33, 토픽스지수는 0.3% 상승한 1381.25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오전 11시4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4% 오른 3294.61, 선전종합지수는 0.53% 상승한 1458.8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자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1.5%로 발표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지난해 12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하락해 34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
인플레 부담이 없어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기는 한결 쉬워졌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2년여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이 밖에 홍콩 항셍지수는 0.87% 상승한 2만4041.92, 홍콩H지수는 1.08% 오른 1만2153.53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01% 오른 9239.03, 싱가포르 ST지수는 0.43% 상승한 3359.5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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