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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 예탁원 사장, "글로벌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해 될 것"

최종수정 2014.12.31 14:17 기사입력 2014.12.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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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2015년 을미년은 새로운 40년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크게 그려나가는 한해로 중단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세계 일류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사진)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예탁원의 2015년 경영목표인 '글로벌 종합증권서비스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도 발표됐다.

유 사장은 "예탁원의 새해 경영목표를 위해 먼저 예탁결제서비스를 더욱 단단히 하겠다"며 "전자증권제도 도입과 관련된 입법안이 국회에 발의되어있는데 법안의 원만한 통과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권유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상장기업의 주주권리 행사 편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지원서비스 강화를 통해 시장참가자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유 사장은 "법인식별코드(LEI) 발급 및 운영시스템을 내년 1분기 중 시작해 조기 정착시키고 유가증권 담보 통합관리를 위한 담보재고관리시스템, 증권 자동대차시스템 등 새로운 투자지원 서비스로 고객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중소 및 벤처기업 자금조달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지원 시스템 구축, 장외파생상품 거래 정보저장소 업무를 수용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퇴직연금시장 지원서비스와 위안화 허브 사업 등 글로벌 비즈니스와 자산관리서비스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유 사장은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퇴직연금시장 지원서비스인 팬션클리어(Pension Clear)를 내년 3분기 중에 시작할 것이고 펀드넷 사업의 다각화 및 글로벌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위안화 역외 금융허브 추진과 인프라 해외 수출 등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부산 본사 이전 이후 안정적인 부산화 정착을 위한 경영관리체계를 정비도 함께할 계획이다. 유 사장은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함께 내부적으로도 업무 혁신을 통한 효율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사장은 "올 한해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 해제 및 부산본사 이전 등 직면위기를 잘 넘기는데 힘써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다"며 "을미년 한해에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함께 결실을 누리는 따뜻한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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