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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남도문화영어콘텐츠사업단, 말레이시아 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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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남도문화콘텐츠 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 말레이시아에서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호남대학교 남도문화콘텐츠 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 말레이시아에서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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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푸트라자야서 아시아 문화 탐방 및 전통문화체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남도문화콘텐츠 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 말레이시아에서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문화와 인도문화, 말레이인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말레이시아의 문화재 탐방을 통해 범아시아적 인문학 소양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단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18명의 재학생들에게 숙식을 비롯한 경비 전액을 지원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기간동안 호남대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말라야 대학 내 현지인 재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 클럽(GNC) 학생들과 함께,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는 도시 말라카와 행정도시인 푸트라자야를 방문해 주요 아시아 문화재를 탐방하고, 말레이시아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 현지 학생들과 그룹별 협동게임과 남도문화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는 등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명호(영어영문학과 3년) 씨는 “이러한 양질의 프로그램에 비용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여러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말레이시아 문화탐방을 통해 인문학적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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