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마신 음료, '이것'으로 밝혀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인들이 올해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절반은 하루에 두 잔 이상의 커피를 마셨다.
주스(180㎖)와, 탄산음료(130㎖)가 커피의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하루에 두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여성과 30~40대 남녀가 커피를 가장 즐겨 마셨다. 20대 남성은 생수를 가장 선호했다.
음료를 마시는 이유로는 '맛이 좋아서'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갈증 해소'와 '간식 대용'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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