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관세청 김포세관은 최근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샬롬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20여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샬롬의 집을 방문한 김포세관 직원들은 그 동안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한 나눔펀드와 성금으로 위문품(쌀, 기저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포세관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주위의 불우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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