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부동산 3법'을 비롯해 200여건에 이르는 법안을 처리한다.
이날 자원외교 국정조사요구서와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 구성 결의안, 서민주거복지특위 구성 결의안도 함께 처리된다.
또 여야가 각각 추천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 10명에 대한 선출안도 의결된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 등 22건의 안건을 심의한 뒤 이를 토대로 오후 본회의 직전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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