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운동재활자원봉사단(지도교수 김공)이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구례군과 (사)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가 주관하는 9988 경로당 장수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교수·재학생·예비신입생·졸업생 동참…운동재활 마사지, 테이핑 봉사 큰 호응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운동재활자원봉사단(지도교수 김공)이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구례군과 (사)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가 주관하는 9988 경로당 장수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9988장수프로그램은 ‘99세까지 88하게’ 건강을 유지하자는 목표아래 구례군이 4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프로그램으로, 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운동처방학과 재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활력을 불어넣어왔다.
올해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예비 입학생과 졸업생까지 함께 참여하며 더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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