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경제력, 궁금해 찾아봤다"…전국 체인점 개수가 무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을 궁금해 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음을 알렸고,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의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사실 남편 몰래 남편의 경제력이 궁금해 몰래 찾아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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