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법률교육, 법률상담 및 소송구조, 법률상담사례집 발간,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변호사단 지정·운영 등에 대해 각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는 안을 담고 있다.
이날 법무부장관 등 4개 기관장은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 변호사단 1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전국 31개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와 1:1로 연결해 센터별 전담 변호사로 지정한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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