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항암치료 중 '지록위마' 언급…"초지일관 말하며 살겠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외수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지록위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곧 2014년은 가고 이어 2015년이 오겠지요. 그래도 저는 초지일관 개쉐이를 개쉐이라고 말하면서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외수는 크리스마스 모자를 쓰고 병실 침대에 앉아 강아지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항암치료 중임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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