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영등포 소재 조계종 산하 구민회관 어린이 집을 방문,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로투세븐 직원이 시설 아동과 함께 파티쉐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니케이크를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제로투세븐은 해당기관에 1억원 상당의 유아물품을 기부했고, 2010년부터 기부한 물품이 5년간 10억원에 이른다.
제로투세븐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연말 직원들의 자긍심향상과 유아동 전문기업으로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해당 어린이집 20여명의 아동과 기업 봉사자들이 함께 파티쉐체험 및 크리스마스 선물인 제로투세븐의 유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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