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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들 리환 위해 개썰매도 끌었다…'즐거운 설원 데이트'

최종수정 2014.12.19 09:20 기사입력 2014.12.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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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안정환 /MBC 제공

'아빠어디가' 안정환 /MBC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캐나다 여행에서 아들 리환을 위해 개썰매를 끌었다.

안정환은 최근 진행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 촬영에 참여해 캐나다의 살을 에는 강추위와 폭설 속에서 아들 리환과 배낭여행을 떠났다.
이날 안정환은 무릎까지 쌓인 눈길을 헤치며 리환이가 꼭 가고 싶어 하는 존스턴 협곡을 찾아갔다.

날씨 때문에 어려운 일정이었지만 안정환과 아들 리환은 설원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며 부자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리환은 평소 약한 모습을 보여 왔으나 이번만큼은 달랐다. 그는 아빠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해 강한 추위와 눈보라에도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아들 리환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끝없이 펼쳐진 설원에서 그를 위해 썰매 끄는 시베리안 허스키를 자청하기까지 했다.

한편, 이번 녹화분은 오는 21일 오후 4시50분 '아빠어디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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