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순천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차기 회장에 조부례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회장은 2015년 1월부터 2년간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조부례 회장은 “재임기간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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