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30개 주요 증권사 홈페이지의 서비스를 계좌정보, 주식투자, 금융상품, 고객지원, UI디자인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약 300여개의 평가항목을 토대로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뛰어난 웹 접근성을 바탕으로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 기술적 분석과 재무 분석을 통해 '추천종목' 및 '종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eFriend Navi' 등 우수한 컨텐츠 제공 등이 강점으로 꼽혔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 본부장은 "고객 중심의 웹 서비스 구축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3회 연속 종합평가 1위라는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안정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온라인 금융거래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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