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기업 정보보안 책임자의 80% 이상은 사이버 위협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6일 한국IBM이 발표한 'IBM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조사 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외부 사이버 위협의 심각성이 증가했다는 응답자가 83%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9%는 사이버 공격자의 정교함이 자사의 방어수단을 능가한다고 말했다.


보안책임자의 70%는 대응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응답자의 50%는 새로운 보안기술의 도입을 기업의 최우선 관심분야로 꼽았다.

특히 데이터 유출방지, 클라우드 보안 등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클라우드를 이미 도입했거나 활용을 계획하는 기업 중 75%는 향후 5년 이내 자사 클라우드 보안 예산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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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안 책임자의 90%가 조직 내 자신의 영향력이 크다고 답했으며 76%는 자신의 영향력이 지난 3년간 매우 증가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IBM이 기업 보안책임자들과 138건의 심층면담을 진행해 분석한 결과로 이뤄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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