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가 한국 영화 중 3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수리 5형제'는 지난 12일 225개의 스크린에서 82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만929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595개의 스크린에서 10만 8652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 661개의 스크린에서 7만 2307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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