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회는 지난 10월13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6주간 진행됐으며 총 8100명의 주식 및 선물옵션 투자자가 참가했다. 시상식에는 권용원 대표이사와 20여 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또한 주식리그 500 클럽 1위 '노가리'(235%)와 100클럽 1위 '거믄백조’(524%)'는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선물옵션리그 1위 '이세무사'(177%)는 3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이밖에 주식 수익금부문에서 '라미레스'와 'sdrago'가 각각 12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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