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숙주, 적양배추, 양배추, 시금치, 당근 등 깨끗하게 손질된 5가지 야채와 참깨간장 소스를 한 팩에 담은 '그대로 볶아먹는 야채믹스 참깨간장(볶아먹는 야채믹스 참깨간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식감이 아삭한 숙주와 양배추가 풍성하게 들어있어 베이컨, 새우, 차돌박이, 우동면 등의 식재료와 함께 볶으면 근사한 일품볶음요리가 완성된다. 별첨된 참깨간장소스는 볶음참깨와 양조간장으로 만들어 맛이 깊고 고소하다.
또한 싱글족 및 2인 가구에 알맞은 양으로 소포장 돼 요리가 간편하고, 다듬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도 없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