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가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
올 연말까지 현지 조사와 측량을 완료하고 내년 1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여 연초에 조기 발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설계단 운영으로 조기 발주를 통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는 물론 클로징 10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를 10월말까지 마무리하는 시책) 완벽추진 및 실시설계 용역비 7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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