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주)한양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이 사회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양은 송년회를 대신해 연말연시를 소외 이웃과 함께 하자는 임직원들의 뜻에 따라 지난 4일 인천시 남동구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에 나섰다.
한양 관계자는 ""김장 담그기는 한양이 2004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의 하나로 연탄 나누기, 자선 바자회, 복지관 방문 등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