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그룹 인수' SKM인베스트먼트 부사장에 이주노…YG 양현석과 정면대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KM인베스트먼트가 코엔그룹과 인수 계약을 맺은 가운데, 지난달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해당 사의 부사장으로 합류한 사실이 초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코엔그룹은 코엔미디어와 고엔스타즈로 구성됐다. 코엔미디어는 KBS-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위기탈출 넘버원' 등을 제작한 곳이며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이경실, 유세윤, 장동무, 장윤정 등 스타 연예인들이 소속됐다.
아울러 최근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도 SKM인베스트먼트 부사장으로 합류, 향후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주노는 음반 시장의 최대 소비국인 일본과 한류시장 메카인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가수 발굴부터 트레이닝까지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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