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는 스트로베리 에디션 7종 출시 기념으로 홍콩 원정대 모집 등 푸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빈스빈스 스트로베리 와플 3종(스트로베리와플, 치즈스트로베리와플, 생딸기망고와플)을 구입하면 와플 중앙에 골드딸기 복권이 데코돼 있다.
빈스빈스는 내일투어&홍콩관광청과 손잡고 '스트로베리 홍콩 원정대'를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글로벌 객원 마케터를 꿈꾸는 전국 대학생 누구나 가능하며 스트로베리 에디션 먹방사진과 홍콩 My Time For Indulgence 미식 영상에서 꼭 먹고 싶은 먹방 계획 내용을 같이 본인의 SNS에 포스팅하면 된다.
참여 접수는 지정된 양식을 이메일(team@beansbins.com)로 보내면 완료된다.
이와 함께 빈스빈스는 오는 15일부터 2015년 웰컴 럭키백을 출시한다. 럭키백 안에는 빈스빈스 머그, 상품권 등 MD를 포함해 내일투어 50만원 여행상품권/ 하프클럽 쇼핑지원금/플레이텍스 탐폰/ 펭귄클래식 셰익스피어 특별판 세트/이음&아임에잇 스페셜 기프트/ 뮤지컬 라카지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으로 랜덤 구성돼 있다.
판매가는 3만원이며 최고 100만원부터 최소 7만원대 상당의 상품이 구성돼 빠른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빈스빈스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김기환 빈스빈스 대표는 “생딸기를 이용한 스트로베리 에디션 6종의 경우 메인 타겟인 2030 여성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 데 성공했다”며 “스트로베리 에디션&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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