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노사는 정부의 방만경영 정상화 과제 가이드라인인 임금인상율 1.7%를 지키기로 합의했다.
최광 이사장은 “원칙과 신뢰 중심의 성과창출형 노사관계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공단 노사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복지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새롭게 발돋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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