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힐은 백악관을 방문한 쿡 CEO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쿡은 백악관 방문 후 같은 날 오린 해치(공화ㆍ유타) 연방 상원의원과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치 의원은 미국 특허법 개혁과 더불어 경찰이 개인 이메일 수색에 앞서 반드시 영장을 제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온 인물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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