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문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30여 명과 한걸음봉사회 학생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전남대학교는 총 250여 포기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대학 구성원간의 이해 증진과 협동심을 배양하고, 지역 사회와 전남대학교가 하나로 버물어져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