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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퍼거슨 대런 윌슨 경관 사직…"자유 의지 따른 것"

최종수정 2014.11.30 10:39 기사입력 2014.11.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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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지난 8월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28)이 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윌슨 경관의 변호사인 닐 브런트래거는 윌슨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는 즉각 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윌슨 경관은 브라운 총격 사건이 일어난 지난 8월9일부터 현재까지 넉 달째 휴직 상태였다.

윌슨 경관은 사직이 본인의 자유의사 때문이며 자신으로 인해 동료들이 위험에 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퍼거슨시 시위대가 폭력사태를 중단하고 평화를 찾기를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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