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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시장이 뜨겁다…3파전에 경쟁자도 속속 등장

최종수정 2014.11.30 07:00 기사입력 2014.11.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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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



-수수료 경쟁, 법적 분쟁까지 이어져
-KT, 배달전용 결제 앱 출시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배달 앱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미 시장을 장악한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3개 업체가 수수료 경쟁 등으로 점유율 다툼을 하고 있는 한편 KT 등 배달 앱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려는 경쟁자들도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1위 업체 배달의 민족의 현재 등록업소 수는 14만개이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1400만건, 월간 주문 건수는 400만건에 이른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골드만삭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으로부터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서비스로의 확장을 예고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은 지난 10월 라인주식회사와 손잡고 일본에서 프리미엄 음식 배달 서비스 ‘라인 와우(LINE WOW)’를 선보이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배달앱 2위 업체 '요기요'는 이달부터 모든 신규 가맹계약에 대해 12.5%의 동일한 수수료율을 적용키로 했다. 또 요기요는 12.5%를 초과하는 기존 가맹점 수수료도 12.5%로 하향조정했으나, 기존에 12.5%보다 낮은 수수료율로 체결된 계약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는 알지피코리아가 '배달의민족'을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도 했다.
업계 3위를 달리고 있는 배달통 또한 치킨, 중식, 한식·분식뿐 아니라 비교적 마진율이 높은 족발과 보쌈, 야식 등 전 메뉴 모바일결제 수수료를 6%(외부결제수수료 포함, VAT 별도)로 인하하기로 했다. 배달통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올해만 두 번 수수료를 인하했다. 이는 서비스 초기부터 소상공인과 동고동락하겠다는 배달통 철학을 지킨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사들도 배달 앱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KT는 휴대폰 소액결제 PG사인 ‘다날’, 모바일페이온 서비스업체인 ‘엠씨페이’와 손잡고 배달 업체 전용 앱 ‘페이온(Payon)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이온 플러스는 현금이나 카드 없이 휴대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배달전용 결제 앱이다. 고객이 페이온 플러스에 가입된 배달업체로 주문을 하면 고객에게 승인번호가 전송된다. 이 번호를 입력하면 배달음식 값은 휴대폰 통신요금에 합산되는 방식으로 결제가 진행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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