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이성민, 계약직 임시완에 "욕심 버려라…" 긴장감 고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생 오차장' 이성민이 임시완에 "욕심을 버리라"는 말로 임시완을 매몰차게 대하는 모습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고졸 검정고시 출신인 탓에 다른 세 명의 정규직 동기들과 달리 계약직으로 입사한 임시완. 그는 점점 정규직 동기들과의 차별점을 느끼게 되고 '같은 우리'가 되고픈 강한 욕망을 느끼게 된 것이다.
13회 종료 후 예고편에서 "이대로만 하면 정직원이 되는 거죠?"라고 묻는 간절한 표정이 향후 전개의 어두운 그림자를 암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