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문화행정복지국 회계과장을 통합지출관으로 하는 관직을 신설했다.
시는 업무 혼란 방지를 위해 1단계로 일반회계를 대상으로 관서별로 별도 지출계좌를 운영해 지출자금을 세정부서로부터 배정받아 지출해 오던 것을 통합계좌를 통해 바로 채주에게 지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렇게 되면 재정자금의 투명성 및 효율성이 높아짐은 물론 유휴자금이 남지 않아 이자수익도 증대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