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6~27일 양일간 실시한 SKC코오롱PI의 일반공모청약에서 총 256만주 모집에 1억1656만7980주가 몰려 최종 경쟁률이 45.53대 1을 보였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총 4662억7192만원이 들어왔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가 각각의 PI 필름 사업부를 분할 합병해 2008년 설립한 SKC코오롱PI는 다음달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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