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원실 삼성미소금융 1인 지점 설치 금융소외계층 지원 나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성동생활은행 설치는 구청사 내 미소금융지점을 유치해 미소금융에 대한 서민들 접근성을 높여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악순환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pos="C";$title="정원오 성동구청장 ";$txt="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성동생활은행에서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size="550,366,0";$no="20141127065059765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성동생활은행은 평일(월~금)에 운영되며 상담가능 시간은 오전 9~ 오후 5시다.
개인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 또는 저소득 계층에 해당되는 자영업자가 대상이며 대출금액은 종류에 따라 500만원부터 7000만원 한도로 연 2~4.5% 이자율이 적용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미소금융 성동구청 1인 지점 개설을 시작으로 삼성미소금융과 협력해 성동구 내 많은 서민 자영업자들의 금융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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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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