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앞으로 우유도 판다…'검은색 우유' 나오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카콜라가 우유 시장에 진출한다.
'페어라이프(Fairlife)'라고 이름 붙인 코카콜라의 새 우유는 일반 우유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 함유량이 각각 50%, 30% 많지만 당분은 50%가 적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코카콜라는 페어라이프가 기존 우유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페어라이프에 사용되는 우유는 저온 필터 방식으로 단백질과 칼슘을 농축한 반면 지방과 당분은 제거했고 유당과 단백질 첨가가 없다고 코카콜라는 설명했다. 페어라이프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가격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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