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NH3대질병보험은 지난달 15일 출시됐다. 판매된지 열흘 만에 1만건을 돌파하는 등 NH농협생명이 올해 하반기 출시한 신상품 중 최단 기간 판매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 상품은 출시와 함께 상품정보와 보험료를 자세히 확인하고 지인들에게 추천도 가능한 '모바일 안내장 추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한 추천이 총 7600명, 모바일 안내장은 1만3000건이 공유됐다.
가입 대상은 0세부터 60세까지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 진단시 각각 최대 3000만원씩 지급한다. 10년 만기 생존시에는 만기보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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