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한다. SGI서울보증은 규모가 영세하고 신용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13조 5042억원의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은 "국내 최대 보증기관으로서 소상공인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기업경영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자립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보증지원을 통해 공적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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