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섭 전 부총재(삼익악기 대표)의 후임으로 선출된 이 부총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중앙위원회에서는 유중근 전 총재를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 명예고문은 적십자 경험이 있고 사회적 덕망이 있는 인사를 중앙위원회 승인으로 위촉할 수 있으며 이홍구·서영훈·한완상·이세웅 전 총재가 명예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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