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김용담 이사장(전 대법관, 한국법학원장)의 개회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또 박종운 변호사(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법제정위원장)의 ‘공익 입법 사례-장애인 차별금지법의 경험을 중심으로’, 김남근 변호사(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의 ‘공익 입법활동의 역사와 현황’, 황승흠 교수(국민대학교 법과대학)의 ‘공익 입법활동의 발전방향과 변호사의 역할’에 대한 각 주제 발표, 이호택 대표(사단법인 피난처)의 ‘난민법 공익 입법경과’, 조 국 교수(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공익 입법활동의 현황과 발전방향’, 권석천 기자(중앙일보 사회2부장)의 ‘언론인이 바라본 공익 입법활동’, 홍완식 교수(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국입법학회 회장)의 ‘국회 입법과정에서 바라본 공익 입법활동’에 대한 각 토론문 발표 순서로 이어질 예정이다.
법조공익모임 나우는 지난해 12월 전관 출신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변호사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자 창립됐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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