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 청소년 자기권리 찾기 프로젝트란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를 위해 자신의 권리를 찾고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는 26일 '내 몸에 대한 자존감 찾기'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밖에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아르바이트생 임금체불, 성희롱, 성피해시 대응방법, 노동에 대한 의미 및 노동법 알기, 근로계약서 작성법 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자기권리를 찾아 꿈과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