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열린 김장김치 봉사활동에 참여한 GS건설 임직원과 미코리더스 회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징제공: GS건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GS건설은 지난 21일 남촌재단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 8명과 GS건설 임직원과 가족 11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박종원 GS건설 노경·총무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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