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이 하트 뭐야?"…'바람' 의심해 여친·애완견 잔인하게 죽인 20대 징역형

최종수정 2014.11.22 11:01 기사입력 2014.11.22 11:01

댓글쓰기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이 하트 뭐야?"…'바람' 의심해 여친·애완견 잔인하게 죽인 20대 징역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구지법 제12형사부(최월영 부장판사)가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안모(23)씨에게 징역 18년을 21일 선고했다.

안씨는 지난 4월14일 동거하던 여자친구 A씨가 잠든 사이 흉기로 목 부위를 9차례 찔러 그 자리에서 저혈량성 쇼크로 숨지게 했다. 안씨는 범행 뒤 A씨의 애완견도 세탁기에 넣어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한 성매매업소에서 실장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여종업원 출신의 A씨와 지난해 10월 말부터 동거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A씨의 남자 문제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시작됐고, 범행 당일 피해자의 메신저 메시지를 몰래 보다가 새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의 아이디 옆에 '하트 표시'가 된 것을 보고 격분해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씨는 안씨가 "성매매 종사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겠다" "애완견을 죽여 버리겠다"며 협박하자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잠든 상태에서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한 채 피고인의 칼에 찔려 숨질 때까지 극도의 공포와 고통을 겪었을 점 등을 종합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