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규현, 솔로 첫 1위…"멤버들, 엘프들아 나 1등했어" 울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엠카운트다운’ 규현이 솔로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규현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광화문에서'를 열창했다. 슈퍼주니어 메인 보컬다운 안정적인 실력이 인상적이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1위 발표에서 자신이 호명되자 규현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수만 선생님 이하 SM식구들 감사드린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엘프들아 나 1등했어"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울먹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갓세븐, 규현, 니콜, 러블리즈, 서태지, 십센치, 알맹, AOA, 에픽하이, 울랄라 세션, 윤현상, 조미, 하이니, 하이수현, 효린X주영, 디홀릭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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