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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라다이스시티 대표 "13억 요우커가 찾는 명물 만들 것"

최종수정 2014.11.20 17:40 기사입력 2014.11.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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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가 파라다이스 기공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에서 파라다이스시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일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가 파라다이스 기공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에서 파라다이스시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13억 인구(중국인)와 가장 가까운 곳에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복합리조트가 들어선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최종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는 20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IBC-Ⅰ)에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기공식에서 파라다이스시티의 차별점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최 대표는 "한류를 접목한 복합리조트로 계획한 것도 이를(요우커: 중국인 관광객)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와 일본의 세가-사미사가 총 1조3000억원(1단계)이 투입해 건립하는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카지노(대지면적3만5205㎡)와 특1급 호텔(711실), '한류' 중심 체험지 K-플라자(Plaza),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2만4266㎡), 실내형 테마파크, 레스토랑, 고급형 스파(2만1739㎡), 부띠끄 호텔(103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 대표는 "세가-사미는 게이밍 자본력과 소닉 등 게이밍 브랜드 갖춘 기업"이라며 "2017년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세가-사미와의 협력의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외국인 카지노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손익분기점을 넘는 시점은 2018년께 가능할 것"이라며 "가장 큰 수입원은 카지노겠지만 다른 사업부문들도 각각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츠루미 나오야 세가사미 전무는 "세가사미는 성장전략의 하나로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 노하우와 이번 복합리조트 운영 노하우를 통해 일본 리조트 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번 파라다이스 사업 승인 이후 국내 불고 있는 카지노 설립 열풍에 대해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지역별로 분산하는 것 보다는 집적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면서도 "국가적으로 국토 균형발전이 우선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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