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20일부터 4일간 시가 위탁한 공공체육시설의 시민 불편사항 등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관리 부서인 체육진흥과에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시가 위탁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 2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이번 공공체육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무결점 운영을 위해 매분기 1회 이상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