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돌' 나인뮤지스 전 멤버 이혜빈, 축구선수 이규로와 12월 결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인 이혜빈(활동명 비니)이 전북 현대 소속 축구선수인 이규로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내달 2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화촉을 밝히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미모의 걸그룹 출신 여성과 촉망받는 축구선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연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이혜빈은 2010년 나인뮤지스의 싱글 '렛츠 해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로 데뷔해 일명 '모델돌'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그는 나인뮤지스에서 탈퇴하고 캐나다 어학 연수를 1년간 다녀온 후 이규로를 만나 지난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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