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운용 관계자는 "내년에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 가입자의 총위험자산 투자 한도가 40%에서 70%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근로자들이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할 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펀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운용은 지난 6월부터 채권혼합 퇴직연금 펀드도 판매하고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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