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청량리역 국철 대합실에서 행패를 부리고 흉기를 휘두른 노숙인 김모(61)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경찰 조사결과 청량리역 일대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김씨는 이날 다른 노숙인들과도 말다툼을 벌였으며 흉기도 여러차례 휘둘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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