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환경생태학회장인 임 교수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통섭하고자 직접 전국의 강산을 둘러보며 살아 있는 인연들을 통해 발견한 삶의 진정성을, 이 책에 보편적인 시각으로 풀어냈다.
또한 임 교수는 한국 문인협회와 광주광역시 문인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지난 2000년에 ‘계룡산의 아침 이슬은 약이 될까?’를 출간한 바 있다.
‘수필과 비평(2001)’으로 문단에 등단해 대한문학 작가상(2006)을 수상했으며 환경부장관 표창(2001, 2010), 과학기술우수논문상(2010), 국무총리 표창(2011) 등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수필집 ‘계룡산의 아침 이슬은 약이 될까?’(2000년), ‘게들의 잔치’(2014)와 전문서적 ‘원색대아수목원식물도감’(2005년), ‘히어리’(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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